오랜만에 쓰는 일기입니다!
2주전쯤 해서 타블렛 생명이 위태로웠는데...
지난 주 마감 작업 중에 그 생명을 다했었어요...ㅠㅠ
급히 새 타블렛을 주문했는데 태풍크리....ㅇ<-<
다행히도 쁘라삐룬의 위험반경에서 벗어나면서
생각보다 타블렛이 일찍! 어제 잘 도착했습니다ㅎㅎ!
하지만 새 타블렛도 아직 적응이 안되고...
프로그램들도 새로 깔아보니 제가 쓰던 버전들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서...ㅠㅠㅠ
(유료구매 시리얼키가 사라져 새로 또 샀다는 슬픈 이야기도...ㅠㅠ)
프로그램들도 새로 적응을 해야하네요ㅜㅜ
이번주 마감은 어쩔 수 없이 세이브 미리 써놓고 작업해야하는 상황인데
이래선 빠른 작업이 가능할 지ㅠㅠ
새걸로 싹 바꾸고 이렇게 1도 기쁘지 않고 초조한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ㅠㅠ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