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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5 12:05

201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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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로즈가 1부 완결되었습니다.

졸리로즈는 제가 스무살 무렵 책을 보다가 생각하게 된 이야기입니다.

(이에 관해선 다음주 후기에 얘기할 예정입니다.)

그 당시에 지은 이야기는 20화 정도로 짧은 이야기였습니다.

그때의 네쉬는 다른 해적단의 선장이 아니라 매드메리에서 알바하게 된 하인(...)취급 받는 찌질한 남자주인공이었습니다.



그랬던 이야기가 이번에 레진에 연재를 하게 되면서 설정을 크게 바꿔 꽤 긴 이야기가 되었는데,

연재 시작 후 설정을 추가하게 된 부분이 많고, 거기에 초반에 스토리방향을 잘못 잡고 시작하는 바람에...

큰 스토리는 이미 짜놨었으나 디테일한 스토리를 짜는데 힘든 상황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스토리를 짜면서 점점 자신감이 하락하고, 슬럼프까지 겹쳐 고민이 많았네요ㅠㅠ

이런 고민을 피디님께서 캐치해주셔서 고민 끝에 졸리로즈를 1,2부로 나눠서 연재하게 되었습니다.


남은 스토리를 좀 더 확실하게 정비하고 그림도 더 공부하여 2부는 더 나은 모습으로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이 지면을 빌어 말씀드리는 '카이만' 이야기...

제가 카카오페이지와의 계약이 지난 5월까지였던 터라 올해부터 카이만을 다른 곳에서 보여드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작품의 계약기간은 아직 더 남아있었네요ㅋㅋㅋㅋ...ㅠㅠ

그래서 카이만은 내년이 지나야....다른 곳에서 2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ㅠㅠㅠ

항상 제일 그리고 싶은 작품이 카이만입니다만...

이런 저런 요인으로 보여드리기가 힘든 작품이 되었네요ㅜㅜ

언젠가 여러분께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무슨 작품이든간에 독자분들은 큰 힘이 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연재 소식은 홈페이지 소식란에서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 2016.09.30 00:12
    카이만ㅠㅠ진짜 애정하는 만화인데...다시 꼭 보고싶어요!!
  • 졸리로즈 2016.10.01 19:34
    보고싶습니다 작가님

2016.07.15 00:34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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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쓰는 홈페이지 일기인지!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전 오늘, 자정이 지났으니 어제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내시경을 받아봤습니다!

원래 고등학생 때부터 위장쪽이 종종 아팠는데...

(예~~전 일기에도 만화로 그렸듯이....제가 정말 건강합니다만 위장쪽이 약해요ㅠㅠ)

요 근래에 위장 아픈 빈도가 넘 잦아져서 위내시경을 받게 됐어요

첨 받는 내시경이라 두근두근...ㅋㅋㅋ

정말 신기한게 수면내시경.... 정말 잠이 잘 들더군요ㅋㅋㅋㅋ

너무 잘 자서...내시경 끝나고도 한참 자버렸네요ㅠㅠㅠ;;민망...ㅠㅠㅠ;;

다행히 내시경 결과 크게 심각한 이상은 없었어요!

쫄보라서 수술해야하는 건 아닐지 걱정이 많았는데ㅠㅠㅠ

결론적으로... 불규칙한 식사시간과 뭔가 먹은 후 바로 눕는 습관때문에 복통이 생기는 듯 합니다.

일단 조직검사도 결과 기다려봐야하지만 큰 이상은 없을 듯 하네요...ㅎㅎ

아무튼 내시경도, 조직검사도 처음 받는 거라 두근거리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마무리는...

여러분!

식사는 정해진 시간에 규칙적으로 하시고, 뭔가 드시고 나서 1~2시간 지난 후에 누우세요!


  • 2016.08.05 00:51
    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ㅠㅠㅠ 만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지금처럼 재밌는 작품 계속계솓 오래오래 연재해주시길 바랍니다8ㅅ8!!

2015.12.01 10:27

201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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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마지막 달입니다!

벌써 제가 30에 접어드는군요...ㄷㄷ


20대를 돌아보면

이루고 싶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생각보다 많이 해내서 뿌듯합니다 :)


다가오는 30대엔 더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건 슬프긴 하지만 긍정적으로 잘 적응해야겠죠ㅎㅎ


모두 2015년 마지막 달,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 agatha 2016.02.23 00:37
    많은 노력이 있으셨기에 작가님께서 이렇게 많은것을 이루지 않았나 싶어요. 항상응원하고, 작품 꼬박꼬박 챙겨보겠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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