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외모윤리 에필로그 마감이 끝났습니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네요...
연재는 작년 9월부터였지만, 햇수로 따지면 5년만에 완결입니다.
언제쯤 완결낼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정말 이렇게 완결이 나는군요...
그리고 싶었던 이야기는 모두 그렸습니다.
중간에 이야기 푸는게 개인적으로 조금 맘에 안 들었던 부분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원했던 내용들은 모두 그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렇게 마무리짓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고...
뭔가 아쉽기도 합니다...
이제 다음 작품 연재를 위해 다시 달려야겠죠...ㅎㅎ
2주 정도만 푹 쉬고 카이만 연재를 위해 다시 달리겠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