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2019.03.05 23:09
190305
댓글 0
어느덧 3월이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
연재 전에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미리 글을 써두고자 오랜만에 일기를 씁니다
현재 준비 중인 카이만 외의 현대물이 있습니다.
아직 연재가 정확히 어떻게 될지는 모릅니다만...
꽤 맘에 드는 스토리였는데, 진행 중에 들은 바에 의하면...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와 큰 설정이 비슷하더군요..ㅠㅠ
제가 드라마를 안 보다보니 한창 진행하다가 알게 됐는데...ㅜㅜ
(빨리 알았으면 다른 스토리를 새로 짰을 거에요ㅠㅠ)
이야기 맥락이나 주제는 다릅니다만, 큰 설정이 꽤 비슷해서...
일단은 피디님이나 주변 선배작가님들께 조언을 구해보니
이미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고, 흐름이 다르다면 그냥 진행하라는 이야기가 많아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여러분께 보여드리게 됐을 때...
어떤 드라마가 떠오를 지도 모릅니다만...
그 드라마를 보고 따라 만든 작품이 아닌 건 알아주세요ㅠㅠ!
나중에 억울할까봐 미리 올려두는 글입니다ㅜㅜ(소심☞☜)
+
현대 로맨스물과는 다르게 카이만은 이래저래 연재처 선호도에 밀려서
연재처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ㅠㅠ
현재로선 연재처를 천천히 구하면서 홈페이지에 연재를 할까 고민중입니다ㅜㅜ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