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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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르고 있었는데 오늘이 식목일이었군요...

요즘 영 날짜감각이 없어서...

우선 단행본 관련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셔 알려드릴 겸 글 씁니다.

단행본이 현재 계약이 완료된 상황이 아니어서 구체적 일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판사 측이 웹툰 단행본 쪽은 처음 시도해보는 터라 계약서를 만들기 전에 조사할 부분이 많아

처음 예상 일정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도 급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정확한 조사가 바탕이 되어 좋은 내용으로 계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계약서가 나오길 기다리는 중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을 알려드릴 수 없는 상황이니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집안 제사입니다.

저번 추석부터 저희집이 큰집이 되어 제사마다 이래저래 정신이 없네요ㅜㅜ

제사 준비를 저희 어머니께서만 하시는 상황이라 저도 어머니를 도와 준비를 해야하는데...

근래 마감 중에 이런 집안 행사가 많아서 영 정신이 없습니다ㅠ

(외모윤리도 완결이 다되가니 작업하는 것보다 콘티 짜는게 더 머리 아프고ㅜㅜ)

카이만 002화도 이제서야 콘티를 마쳤습니다.

열흘 안에 작업 끝내는게 목표입니다만, 앞서 작업 방식과 다른 시도가 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ㅜㅜ

아무튼,

정신이 없어 홈페이지도 손을 못 대고 있네요ㅠㅠ

이것저것 이벤트도 해야하는데...ㅜㅜ

2014.03.27 Next »

2014.03.27 2014.03.27by L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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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navi 2014.04.06 17:46

LAY님 지금하시는일도바쁘신데..당연히홈페이지관리까지 힘드시죠ㅠㅜ
지금연재하시는것도있고집안행사도많으시구 홈페이지는그다음에해주셔도감사해요ㅎㅎ
요즘에날씨정말좋던데.. 바쁘시더라두 즐거운시간보내실때도있으면좋겠어요..
꽃구경,소풍 등등..ㅎㅎ 늘건강하시구 항상응원할게요^ㅡ^ㅎㅎ

댓글
LAY 2014.04.12 01:56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navi 님ㅜㅜㅜ
항상 따뜻한 말씀해주셔서 힐링받고 있습니다...U_U♥
꽃구경은 가고 싶었는데 계속 마감이 바빠서...ㅠㅠㅠ정신 차려보니 벌써 벚꽃은 다 졌더군요ㅜㅜ
급히 동네 친구랑 집앞에 유채꽃과 조금 남은 벚꽃이나마 잠깐 구경하고 들어왔습니다ㅎㅎ
navi 님도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실베스터 2014.04.08 02:16

바쁜데도 수고 많으시네요 .. 더욱 힘내시고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 ; 화이팅

댓글
LAY 2014.04.12 01:57

응원 항상 감사드립니다, 실베스터 님!ㅠㅠㅠ
여담이지만...
제가 실베스터 님을 몇 년 전에 다른 곳에서 알았던 동일 닉네임의 다른 분과 헷갈렸었나봐요ㅠㅠ
제가 전에 대댓글 단 내용 중에 이해 안가는 내용이 혹시 있지 않았나요ㅜㅜ??...민망합니다ㅠㅠㅠ...ㄷㄷ

댓글
실베스터 2014.04.16 01:12

ㅋㅋㅋㅋ 제가 가입할때 초반에 하나가 있었지만.... 이해합니당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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