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요즘 텀블벅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대충 둘러보니 어떤 사이트인지, 어떤 후원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감이 잡힙니다.
재밌는 사이트다 생각되지만,
아직은 프로젝트라 시작한 만한 퀄리티의 만화를 그리지는 못할것 같고...
2~3월쯤...카이만을 재개하면서 해볼까 고려 중입니다.
사실, 카이만 정식연재는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이 요 몇달 멘붕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였거든요...
카이만은 너무 편 수가 많아서...
네임밸류도 없는 제가 에이전시든, 개인적으로든 아무리 찔러봤자 돌아오는 것은 거절이었습니다.
(신인작가가 장편으로 데뷔를 하는 것은 정말 드문 일 같더군요ㅠ)
(네이버 같은 경우는 이미 판타지가 포화상태라고 익히 알고 있었구요...)
만약 나중에 텀블벅 후원연재가 잘 풀리게 된다면,
굳이 포털의 정식연재가 아니더라도
제가 그리고 싶었던 퀄리티의, 제가 원하던 이야기의 웹툰을
여러분이 원하시는 주1회의 연재로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지금 생각이 그렇다는 거지, 그때쯤 되면 어떻게 일을 풀어갈지 현재로선알수 없죠...
어쨌건,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재밌는 사이트를 보고 들었던 생각이었습니다... : )
좋은 사이트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