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4

by LAY posted May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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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한 번 글을 썼던 적 있지만...(지금은 없어진 글이지요...)

 

외모윤리는 로맨스물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나와 그 주변 친구들의 성장 이야기가 주였는데...

 

아무래도 성장 이야기에 빠질 수 없는게 이성에 대한 감정이라 생각하기에...

 

서로서로에 대한 감정이 중후반부에는 꽤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뭐, 로맨스물로 보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로맨스물이라고 보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작정하고 그리는 로맨스 내용은 아니라서...^^;;

 

하트 뿅뿅 날리는 그런 내용보다는....

 

고등학생의 풋풋한 감정 위주로 그려내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기획할 당시에 떠올렸던 내용대로 그럭저럭 흘러가고 있는데..

 

역시 중후반 접어들면서 이래저래 감정 표현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예전에 만화가분들께서 "캐릭터 다루기가 어렵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는 걸 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어린 마음에 '만화 캐릭터를 본인이 만드는데 왜 다루기가 어렵다는 거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그려보니 그 말의 뜻이 이해가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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