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저번주에 허리에 담이 오는 바람에
일주일 동안 컴퓨터도 제대로 못하고 작업도 못하고 요양생활만 했네요...
작가분들이 작업하시다가 손목에 염좌가 왔다 얘길 종종 들었었는데
이렇게 고통스러운 일인 줄 몰랐습니다ㅠㅠ
집에서 일하다보니 운동부족이다 생각해서 무리하게 많이 걷고, 운동했던 것이 화근이 되어
피로가 쌓인 허리 근육이 파업(...)을 했던 듯 합니다.
아직 100% 괜찮진 않지만 이제 어느 정도 움직일 수는 있어서 살 것 같네요...ㅎㅎ
허리에 힘을 줘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번 일을 계기로 깨닫게 되었습니다ㅠㅠ
여러분들도 평소에 스트레칭 자주 하시구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에 좋지 않으니 뭐든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ㅠㅠ
날씨도 급 추워졌으니 다들 감기도 조심하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