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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2 01:54
2014.04.12
댓글 1
엊그제 일기 썼던 거 같은데 벌써 일주일 전이네요...
하루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고 있습니다ㅇ_ㅇ;;;
외모윤리 완결은....계속 늘어나네요...ㅋㅋ
얼마 전에 47~50화 정도로 말씀드렸는데,
오늘 다시 남은 스토리 화별로 나눠보니 '54화'정도 될 것 같습니다.
5월초에 완결일줄 알고 친구들이랑 완결기념 차 여행계획 세워놨었는데 큰일이네요...
세이브원고를 만들어야겠습니다..ㅋㅋ
아이온에 올리고 있는 전장의 시도...
원래 스토리작가님이 넘겨주신 전체적인 이야기로 생각할 때는 30화 정도 완결이 될줄 알았는데...
그리면서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수정한 설정들이 생겨서....
35~40화 정도가 될 것 같네요...
게다가 격주 연재다보니 올해 말까지는 계속 그릴 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줄이는데는 소질이 없나봅니다ㅠㅠㅠㅠ
이야기가 점점 늘어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4.04.18 01:34
2014.04.18
댓글 0
제가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시기가 고등학생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만화가 데뷔한 지금도 행복하지만,
그시절엔 정말 순수한 맘으로 친구들과 어울리고, 현실에 대한 걱정보다는 곁에 있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전부인 행복한 시간이었죠.
20대 후반이 된 지금도 가끔씩 고등학교 복도에서 친구들과 뛰어놀던 때의 꿈을 꿀 정도입니다.
(물론 그시절 친구들을 지금도 모두 만나고 있지만, 고등학교때처럼 걱정없이 놀수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그렇다보니 세월호 소식을 듣다보면 그 행복했던 시절 저와 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라 더 맘이 안 좋습니다.
창문을 깨지 못해 안에 있는 친구들이 못 나온다며 구조에 나선 어른들에게 울면서 창문을 깨달라며 부탁하던 생존 학생이나,
두려워 하는 친구를 위해 자신의 구명조끼를 벗어준 故정차웅 학생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가족보다도 학교에서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훨 많을 아이들인데, 그런 친구들의 생사조차도 알 수 없는 상황이라니...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시신이 5구나 추가로 발견되었네요...
부디 안좋은 소식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4.24 22:51
2014.04.24
댓글 0
!!!!
오늘도 엔씨 아이온툰이 안 올라왔네요ㅠㅠ!
이번엔 마감 전에 보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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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시도는.. 4화?까지보고(격주지만 스토리는짧을거같아서) 완결나면한번에보자.
해서 아직까지안보고있는데... 흐아니! 올해말까지라니ㅠㅠㅜ난감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