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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5 01:13

201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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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ㅠ

 

손가락이 근질근질...ㅠㅠㅠ

 

 

  • [레벨:33]sinanuul 2013.07.16 22:48
    손가락을 긁으세요ㅋㅋ
  • [레벨:25]이레토게 2013.07.17 02:56
    @~@저는 매일 만화보고싶어서 손이근질근질ㅎ0ㅎ

2013.07.21 23:32

201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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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0121222_142954.jpg

 

외모윤리 휴재 공지에도 올렸듯이 지난 목요일에 반려조 완두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전날까지 건강해보였는데 목요일 아침부터 갑자기 아프더니 그날 저녁을 넘기지 못했네요...

 

 

 

저희 가족들이 모두 반려조들을 아끼는 편이라...

 

야자를 하는 남동생을 제외하고 네 식구가 함께 아버지 밭에 가서 묻어주고 왔어요.

 

 

 

이름만 봐도 아시겠지만,

 

위 사진에서 제일 왼쪽의 연두색 사랑앵무가 완두입니다.

 

 

 

다른 집에서 키우던 앵무였는데, 주인의 방치 속에 죽어가던 걸 저희 어머니께서 집에 데려와 함께 지내게 되었었습니다.

 

저희 집에 와서 연하남 하늘이(가운데)를 만나 두두(오른쪽)를 낳기도 했어요.

 

 

저희 집에 와서는 건강하고 (지나칠 정도로...)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고...

 

완두의 사랑의 결실인 두두가 남아있기에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하지만 완두가 아팠던걸 더 일찍 눈치채지 못한 건 두고두고 후회스러울 것 같네요...

 

 

 

남아있는 다른 반려조들에겐 후회 없도록 더 잘해줘야겠습니다.

 

 

 

휴재 공지에 위로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ㅜㅜ

 

 


2013.07.24 23:26

201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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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하니도 조금 아파보이네요...

 

어제 낮엔 먹은 것도 토하고...

 

어제 밤부턴 토는 안하지만..그래도 걱정입니다...

 

내일 우편으로 하는 배설물 검사 보내봐야겠어요...

 

하니는 홈페이지 이름에 넣을 정도로 추억이 너무나도 많은 아이라 여러 가지로 심란합니다...ㅜㅜ

 

제발 아무 이상 없어야할텐데...

 

 

 

 

새들을 봐주는 동물병원은 몇군데 없는 편입니다.

 

부산에서 서너군데 정도 봐주는 곳이 있었지만,

 

앞서 완두 일로 전화드려봤더니 이젠 새는 진찰 안한다고 하시더군요...

 

새들이 너무나도 예민해서 치료를 잘 했음에도 죽는 경우가 많아

 

의사선생님들께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여기저기 전화드려보니 지금은 덕천에 봐주는 동물병원이 있긴하던데..

 

택시로 가는데만도 30분이 넘어 여러 모로 부담이 크네요...

 

동물병원 갈 일 없이 건강한게 제일이지만,

 

가끔 한번씩 이렇게 아프면 정말 막막합니다..ㅠㅠㅠ

 

더군다나 완두를 보낸지 얼마 되지 않아 더 걱정이 크네요...

 

 

 

  • [레벨:12]미떼 2013.07.27 17:40
    아 어떡해요...ㅠㅠ 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정말 가족이랑 다름없이 아끼시던데...ㅠㅠ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걱정이네요...ㅠㅠ 하니가 별일 없이 얼른 건강해지길 바랍니다...ㅠㅠ
  • [레벨:98]LAY 2013.07.29 00:28
    감사합니다, 미떼 님..ㅠㅠ
    하니가 이제는 많이 나아졌어요ㅎㅎ아직 예전만큼 건강해보이진 않지만 위험한 고비는 넘겼습니다ㅠㅠ
  • [레벨:33]sinanuul 2013.07.31 17:05
    글을 이제야봤는데 하니가 이제 많이 나아져서 다행이네요 ㅠㅠ
  • [레벨:12]미떼 2013.07.31 21:35
    어휴 다행이네요 ㅠㅠ 앞으로는 아프지 않고 건강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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