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8 15:16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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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닷컴 소치 올림픽 특집 릴레이 만화가 올라왔습니다~

http://stoo.asiae.co.kr/cartoon/ctview.htm?sc2=ing&sc3=94&tpg=1&id=2014021808444994208A

덧글 보니...ㅜ

오늘 쇼트트랙 경기는 6시 반으로 알고 그렸던 건데..

티비 옆에 그려뒀던 시계를 괜히 지웠나봅니다...그려둘걸..ㅜㅜ;;;

원래는 아스팔트 위에서 훈련했던 루지 선수들을 그리고 싶었는데,

루지는 이미 경기가 다 끝났더군요...

이렇든 저렇든...

이런 류의 특집은 앞으로 안 맡아야겠습니다ㅠㅠㅠ

제가 너무 무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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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실베스터 2014.02.19 05:13

아.. 난 왜 엑박이 뜨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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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02:02

2014.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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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비랑 큰 나나, 완두는 다시 태어났을까...

------

슬럼프인지...

그리는 그림마다 너무 맘에 안 드네요...

스토리도 다 엉망인 것 같고...

좋은 작품이 많아 눈은 계속 높아지는데 실력이 안따라주니 죽을 맛입니다.

------

카이만 잠수 아녜요ㅠ

계속 작업 중인데...

설 연휴에 작업을 못 끝내는 바람에 밀린 작업들이랑 겹쳐서 작업이 더디네요ㅜㅜ;;

업뎃이 너무 늦어져서 저도 너무 초조합니다ㅠㅠ..

그렇다고 일을 팽개쳐두고 작업할 수도 없는 노릇이라ㅜㅜㅜ

독자분들껜 언제나 죄송할 따름이군요...ㅠㅠ;;

못난 작가ㅠㅠ!

-----

내일 낮엔 막내 동생 대학 입학금 내주러 갑니다!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조금 무리였지만...이것저것 일했던 보람이 있네요...

덕분에 통장 잔고가 쑥 내려가겠군요....ㄷㄷ

이젠 다시 돈 모아서 액정 타블렛을 사는게 목표입니다...

액정 타블렛 사면 작업 속도가 조금 빨라지겠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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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navi 2014.02.14 01:07

LAY님 만화도 충분히 스토리멋있고그림도예뻐요!!
그리고지금하시는일때문에도힘들고바쁘실텐데..
카이만은 늦어져도기다릴수있어요
건강이제일이에요 꼭 ㅠㅠ ㅎㅎ
입학금도내주시고좋은누나(?)시네요ㅋㅋ
액정타블렛도꼭사실수있길바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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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04:18

2014.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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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근황...

카이만 001화는 설 연휴 사이에 업데이트될 것 같습니다.

프롤로그 업뎃하면서 다음화 업뎃 예상일을 24~27일쯤으로 말씀드렸었는데...

분량 욕심으로 인해...ㅠㅠㅠ;;;

예상 업뎃일보다 좀더 걸릴 듯 합니다.

(거기다 저희 집이 큰집이라 제사 준비도 해야해서...ㅜㅜ;;)

뭐...업뎃은 느리지만...

카이만 그리는 건 재밌습니다ㅠㅠ

그리고, 외모윤리 단행본

아직 계약이 안 끝나서 변동사항이 생길 수도 있지만...

뭔가 큰 일이 없는 한은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6월즈음...?) 안으로 단행본 1권이 출간될 듯 합니다.

늦지 않는다면...3~4월경에 1권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단행본 특별페이지는 뭐로 할까 고민중이에요...

대표님께선 캐릭터 설정을 넣는게 어떠냐 말씀하셨는데...

홈페이지에 곧 외모윤리 설정 페이지를 오픈할 거라 특별페이지의 의미가 약해질 것 같아서ㅜㅜ

화 마다 표지 느낌의 일러 삽입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요 며칠 사이에 이런 저런 좋은 제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시간은 한정적이라 더는 소화하지 못할 것 같네요ㅠㅠ

사실 여가생활을 완전 포기한다면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박혀서 만화만 그리다가는 몸에서 버섯이 자랄 것 같으니....여가생활은 포기할 수 없어요...

앵무새랑 논다던지....집 앞 산책이라던지....맛집 탐방이라던지....친구들과 술자리(...)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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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navi 2014.01.28 00:07

LAY님이 점점 잘되시는(?) 일이잘풀리시는거같아서 저도기뻐요ㅎㅎ
그대신 그만큼바빠지시겠지요...늘 건강조심하시구 무리하지마세요ㅎㅎ
여러가지 일이 들어오셔서 그걸하시면서도 홈페이지연재까지하시니..
그냥 편하게 만화를볼수있는 저로선 그저 감사해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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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 2014.02.01 23:51

감사합니다, navi 님!
그동안 응원해주셨던 많은 분들 덕분에 포기 안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작년 초에 포기하고 다른 일을 찾았더라면 지금처럼 즐거운 직장을 구하지 못했었겠죠ㅠㅠ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댓글
상효니 2014.01.29 00:09

몇년동안 작가님 만화들 봐왔는데~ 요즘 일 잘되시는거보니! 정말좋네요 ㅎㅎㅎ

댓글
LAY 2014.02.01 23:52

감사합니다, 상효니 님ㅠ
요 몇년이 순식간에 흘러간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앞으로도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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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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