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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다
키위툰에 연재중인 작가들입니다.

저희가 9월 2일에 단체성명서를 발표한 뒤 
9월 2일 오후 4시경에 키위툰대표로부터 이러한 메일이 왔습니다.

------------------
작가님들께. 

일시: 9월 6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강남역 6번 출구 스타벅스


한 분도 빠짐없이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는 저희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통보 입니다.
저희 작가들 중에는 지방에 사시는 분들이 계시며, 다른 몇몇 분들은 사회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 작가들이 장소와 날짜를 조율하여 대표님께 보내드렸으나 확인만 하시고 대답은 안주고 계십니다.
저희는 그래도 계속해서 대표님과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이 터진 전후로 해서 새롭게 계약하는 작가분들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분들의 받은 계약서가 바뀐건지 그대론지 아직 파악조차 안되고 있습니다.
바뀌었다면 불평등한 계약서의 어느부분이 어떻게 바뀌였는지 확인해야하며 바뀐게 거의 없다면 새로 계약하신 작가님들도 그대로 피해자가 되십니다.
만약 계약서를 바꾸지 않고 새로운 분들과 계약했다면 그것은 그거대로 현 문제를 개선할 의지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키위툰과 계약하실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계약서를 미리 요구하고 그 자리에서 사인하지 마시고 한국만화가 협회나 다른 작가님들에게 상담받아보시고 문제가 없다 판단되면 사인하십시오.
계약서라는 것은 미리 요구할 수도 있으며 그자리에서 사인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문제가 되는 조항은 빼달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래서 이 문제를 한국만화가협회로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이 곳에서 저희의 현재 상황과 입장을 이야기 할 것이며, 그에대한 증거자료를 제출할 것입니다. 
또한 대표가 저희의 연락과 의견 대화하자는 문자와 메일을 묵살했음을 그 증거를 들어 이야기를 할 것입니다.

염치불구하고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현재 키위툰/팀블루바나나 는 전화나 글을 올릴만한 곳이 없습니다. 전화를 받지 않으며 글을 올릴 공간 자체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매일 웹툰은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표가 현 상황을 제대로 직시할 수 있도록 키위툰에서 웹툰에 덧글을 달 수 있는데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라고 덧글을 남겨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대표는 지금 상황이 시간이 흐르면 잠잠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고 저희의 연락도 받지 않는 것이겠지요.

저희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희같은 피해자 작가님들이 생기지 않았으면 하며, 더이상 이런 계약서를 작가들에게 들이내미는 업체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9월 3일
-이하-
팀 예술성가, “ 썸씽” 
이아영, “조선큐피드”
박그림, “ Hello Zombie"
하얀 산양/블루에그 , “ Episode R" 
JJ Don't Cry, “ 언노멀”
요나, “ 카인의 피”
한미, "따꼼x2!“
쿤쿤쿤, “ 더 모나크 ”
김응민, “ 히어로 바트”
권기준, “Alsatia"
하민,   "Robot Oliver"
  • [레벨:98]LAY 2013.09.03 12:29
    키위툰에 '따꼼X2'를 연재중이신 한미 님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혹시 주변에 최근 키위툰과 계약한 작가님을 알고 계시다면 이 상황을 꼭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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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성명서>

 

안녕하십니까.
키위툰에 연재 중인 작가들입니다.

 

2013년 8월 29일 밤,
카툰부머에서 키위툰의 불공정한 계약서로 인한 글로, 각 SNS에서 공론화가 되었습니다.
불공정한 계약서의 내용에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제 1조에서는 용어의 정의 부분에서 디지털 전송권에 관련한 사항만 있었을 뿐, 출판 관련 사항은 없었습니다.  출판 관련 사항은 없었는데 출판 저작권까지 소유하는 점입니다.
만약 출판까지 고려했다면 별도로 계약서를 진행해야 합니다.

2. 제 2조 서비스 제공관련에서는 웹툰서비스 제공 기간이 명시 되었을 뿐, 계약서 만료의 날짜는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3. 제 3조 작품의 전송, 서비스 제공 범위에서는 번역텍스트에 대한 저작권이 키위툰에게 있다는 조항입니다. 작가의 저작재산권 사용권리를 키위툰이 획득하는 것이지 저작재산권을 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4. 제 4조 내용 및 제공상의 책임에서는 키위툰과 약정한 작품을 타 웹툰서비스에 제공하거나 출판 등을 할 수 없는 조항입니다. 키위툰은 작가의 출판권을 제한 할 수 없으며 이는 모순됨을 의미합니다. 계약서에서는 작가는 타 연재처로 옮겨도 된다고 말하지만 최소 3개월의 계약진행불가, 그 3개월 동안은 고료 없이 작품을 키위툰에게 제공해야합니다.  해외번역저작권리를 재조율, 출판불가, 계약해지시 서비스 중단 요청 불가 등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의미입니다.
그리고 저작권 권리 침해 등에 따른 소송에 작가가 부담하게 하는 조항이 있습니다. 또한 타 웹툰서비스사에 연재 제의가 들어와도 해당 작품의 전송권,번역권,번역물에 대한 소유권, 웹툰의 내용에 대한 수정권도 키위툰이 보유합니다.
엄연히 작가에게는 저작권이 있으며, 업체는 2차저작물의 사용권리를 획득해야하지만 이 조항에서 키위툰은 모두 소유하려는 점입니다.

5. 제 6조 대가의 지급관련에서는 인기도에 따른 것을 감안하여 금액을 조절하는 조항입니다. 금액 조절에 관한 기준에 대해서는 전혀 제시되지 않고 금액조절 부분도 작가와 상호협의 해야 하는 점이 명시되지 않았습니다.

6. 제 8조 작품에 대한 권리,책임 관련에서는, 저작재산권을 키위툰이 소유하며 이를 유료서비스에 계속 제공하고 키위툰은 서로 협의에 따라 2차저작물 작성권을 보유하고 활용할 권리가 있는 조항입니다.
작가는 저작권(저작인격권,저작재산권)이 있으며 업체는 2차 저작물 사용권리를 획득해야 하지만 이 조항에서는 키위툰이 모두 소유하는 점입니다.
7. 제 9조 마케팅에서 키위툰은 작가 작품을 서비스 제공하면서 간접광고를 게재할 수 있고 이에 대한 수익을 전부 소유합니다. 간접광고를 통해 얻은 수익은 작가와 협의 하에 분배 기준 제시를 명시해야합니다.

8. 제 11조 계약 해지 관련에서는 본 계약이 해제 된 경우 키위툰은 이미 제공하던 서비스에 대해 작가가 서비스 중단 요구를 할 수 없는 점입니다. 계약이 해제된 경우, 키위툰은 서비스를 더 이상 이행 할 수 없는 것이 명시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이슈화된 진행은 이렇습니다.

 

8월 29일일 새벽,
키위툰에 연재하고 있는 작가 한 분이 ‘아마추어’와 ‘프로’를 운운하는 논란성 글로
더 많은 파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그로 인해 만화(웹툰)계의 창작자들이 불공정한 계약서와 더불어 분노케한 이슈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작가 한 명의 짧은 생각이었으므로, 전체로 보아주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목요일 밤(29일)부터 주말인 오늘(9/1)까지도 대표(키위툰)는 작가에게 개별적으로 연락 온 것이 없었습니다. 계약서에 문제가 있는 이상 추가적인 작품 활동이 어려워, 해결을 원하고자 대표(키위툰)한테 몇 작가들은 통화를 시도했었습니다. 계약서를 수정해주겠다 라는 구두로만 표현이 있었을 뿐, 어떠한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 미온적인 반응이었습니다.

 

9/1일 밤 10시 20분 경,
작가들이 모여 입장표명 촉구서를 대표님께 메일로 보냈습니다만,
현재까지도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었습니다.


외부적으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도 작가들은 불안하고 있는 상태지만
대표(키위툰)는 별 다른 조치 사항이 없습니다.
또한 선배 작가님들을 통해 정당한 저작권 계약서를 수정할 수 있는 시간과 방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작가들은 키위툰과 공정하게, 좋은 방향으로 해결을 원하고
또한 계약서의 불리한 항목을 개선하고 회사의 적극적인 개선 의지를 요구하고자,
단체성명서를 발표합니다.

 

1차적으로 계약서를 제대로 살펴보지 못 하고 데뷔에 급급한 신인이었던 우리들이
불공정한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이 경솔한 문제인 것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성하고,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 하겠습니다.
2차적으로 이 만화계에 신생업체가 이런 불미스런 일을 만들지 않기를 원합니다.
또한 저희뿐만 아니라 후배 작가들이 겪지 않을 공정한 파트너쉽이 형성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염치 없지만 선배님들께, 많은 창작자 관련 여러분들께 도움을 요청 드립니다.

 

키위툰 홈페이지:http://www.kiwitoon.com/group/KIWITOON?nPage=2
TBB 홈페이지: www.teambluebanana.com/

 


2013년 9월 2일.
- 이 하 -

-팀 예술성가, “ 썸씽”
이아영, “조선큐피드”
박그림, “ Hello Zombie"
 하얀 산양/블루에그 , “ Episode R"
JJ Don't Cry, “ 언노멀”
요나, “ 카인의 피”
 한미, "따꼼x2!“
쿤쿤쿤, “ 더 모나크 ”
김응민, “ 히어로 바트”
권기준, “Alsatia"

  • [레벨:98]LAY 2013.09.02 10:47
    조선큐피드를 연재 중인 키위툰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저는 SNS 활동을 하지 않는 터라 이렇게 개인홈에밖에 올릴 수 없지만, 다른 작가님들과 함께 SNS에 단체로 성명문을 올리니 다른 곳에서 이 글을 보게 되시면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위 성명문에도 나와있듯이 문제가 확실한데도 키위툰의 대표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도 않고, 작가들의 연락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작가가 저작권자로서 권리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 대표에게 작품을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저희 만화를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독자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죄송스럽지만, 저희는 저희들의 작품이 이런 불공정한 계약을 통해 남의 작품이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여러분들의 이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대표님을 직접 뵜을 때는 분명 저작권은 작가에게 있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대표님의 말씀만 믿고 그자리에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 안 한 제탓이 크지만, 정말 만화를 좋아해주시고 앞으로 만화를 상담할 수 있는 좋은 동료라고 생각해 대표님의 실수였겠거니 계속 믿고 있었는데 이렇게 실망만 안겨주시네요.


    이제 다 같이 공론화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행상황은 이렇게 공개적으로 일기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 [레벨:33]sinanuul 2013.09.02 21:53
    데뷔하고싶어하는 작가들의 마음을 악용하다니..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ㅜㅜ
  • maeil 2013.09.02 21:58
    키위툰이 SNS 상에서 오르내리기 시작했을 때 작가 님이 키위툰에서 연재한다는 사실이 떠올라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작가 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2013.08.29 19:05

201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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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덧글 반응들은 예상하고 있었던 터라 그냥 지켜봤습니다만,

 

돈에 환장했다는 얘기에 대해 정말 할 말이 많아 몇 자 써내려갑니다.

 

 

 

유료 시스템 때문에 그렇게 여기신 것 같지만,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정도로 많은 액수를 받는게 아닐 뿐더러...

 

제가 정말 필요했던 것은 '프로로서 연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돈이 목표라면 만화 그리는 것보다 지금처럼 교재 삽화를 그리는 쪽이 시간대비 훨씬 잘 법니다.)

 

 

 

물론 앞서 여러분께 몇번씩 말씀드린 대로 올해는 정식 연재를 목표로 하지 않고,

 

다른 일들로 경제적인 부분을 해결하며 외모윤리를 완결내는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몇몇 신생사이트의 연재 제의를 계속 거절해왔습니다.

 

 

 

물론 제가 정식연재하던 파란 포털의 폐쇄를 겪었던지라 신생사이트의 경우,

 

앞으로의 전망에 좀더 의구심을 가지고 연재에 대해 물러서서 생각한 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레진의 경우, 대형 포탈인 다음보다도 많은 작품이 있고 언론을 통해 믿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네온비 작가님이나 하일권 작가님처럼 유명작가님들도 계시구요...

 

그런 곳에서 연재 제의가 들어왔습니다.

 

 

 

외모윤리로 정식 웹툰 욕심을 내지 않고 그리고 있지 않다 뿐이었지,

 

정식 연재에 대한 꿈이 없다는 얘긴 아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진에서 연락이 왔을 때,

 

외모윤리 완결을 올해 안으로 내고 싶다고 말씀드리고 다른 작품을 연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작품 소개서를 준비해 레진 대표님을 뵜습니다.

 

하지만 제 예상과 달리 외모윤리 정식연재 쪽으로 대화가 기울게 되었고

 

아직 프로로 자리를 잡지 못한 저로선 이 기회를 놓칠 수가 없는 입장이었습니다.

 

 

제가 염두에 두고 있던 건 외모윤리에 국한된 정식연재 건이 아니라

 

'이번 정식연재를 발판으로 이후에 제 작품을 연재할 공간이 생긴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다른 일을 본업으로 하고 만화를 그리는게 아닌,

 

앞으로 제만화를 본업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저는 지금 당장 기대치 않았던 기회가 생각보다 일찍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이르다해서 그냥 놓칠 수는 없는 기회였습니다.

 

이런 기회가 언제 다시 찾아올지 알 수 없으니까요.

 

 

 

다시 몇 달을 기다리셔야하는 여러분께는 죄송하지만 제 입장은 이렇습니다...

 

 

 

 

 

물론 제게 저런 시선을 보내셨던 분들이 이 글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홈페이지에 계속 찾아와주시던 분들께서 오해없으시길 바라며 글 남깁니다.

 

  • [레벨:1]왈밥 2013.08.29 20:00
    그저 항상 응원하는 마음 알아주세요..^__^
  • 하나 2013.08.29 22:58
    외모윤리는 워낙 오랜기간 지켜봐왔던 작품이라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보는 것도 괜찮아요 다시 봐도 재밌으니까요ㅎㅎㅎ!! 다시 정주행하는 마음으로 지켜볼게요!! 나쁜 댓글들은 신경 쓰지 마시고 레진에서 열심히 만화 그려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___^* 화이팅!
  • maeil 2013.08.29 23:33
    정식 연재는 작가 분에게도 작품에도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힘내세요~
  • 꼬꼬마 2013.08.30 00:25
    정식연재로 보는게 독자입장에서도 더 좋은 것 같은데요~ 넘 맘 상해마세요. 이번엔 완결까지 잘 마쳐서 완결후엔 단행본 소식도 듣고싶어요!
  • 이슬신공 2013.08.30 02:30
    작가님 우선 너무 축하드려요!! 한국에서 만화를한다는건 정말이지 힘들고, 배고프고, 고달프단 말을 지인들을 통해서 많이 들었어요.(주변에 그림쟁이 들이 많음...ㅎㅎ::) 그동안 좋은 작품을 무료로 본것만해도 감사하져 ㅎㅎ 힘내시고 레진에서 멋지게 데뷰하시고 성공하시길 기도 드릴게요^^ 프로데뷰 진심축하합니다~~ 홧팅염~~~
  • dipin 2013.08.30 12:11
    여기서 볼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이 아쉽긴 합니다. 그러나, 좋은 작품을 위해 기다림과 비용 지불의 수고로움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먼 어느 날 작가님의 후배 작가님들이 좋은 터를 닦아 주신 선배님으로 기억할 거라 믿습니다. 좋은 작품 계속 부탁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레벨:12]미떼 2013.08.31 20:56
    작가님 우선 정식연재 축하드려요 ! 당연히 정식 연재의 기회가 온다면 그걸 잡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아 레진도 웹 서비스가 되면 참 좋겠지만...T.T 아무래도 제가 폰을 바꾸는 게 더 빠를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조선큐피트에 외모윤리까지 정식연재가 되면 더 바빠지시는 건 작가님이실텐데...비난의 화살은 좀 아니라고 보네요...힘내세요...
  • [레벨:13]에이프릴 2013.08.31 22:46
    외모윤리가 없어져서 어라 이랬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정식연재 축하드립니다!! 지금까지 기다린거 조금 더 기다리죠뭐ㅎㅎ
  • 하하라 2013.09.01 00:39
    이번 레진에서의 연재가 작가님이 웹툰계에서 입지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호야홍 2013.09.04 14:05
    네이버 베도에 한동안 외모윤리가 안 올라와서 무슨일이지.... 하고 들어왔더니 이런 경사가! 잇었네요 ㅎㅎ 작가님 걱정마세요~ 저는 돈 내더라도 외모윤리 꼭 완결까지 보고 말겁니다!ㅎㅎ
  • 달콤토끼 2013.09.08 00:13
    기다리는것도 괜찮으니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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