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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2013.04.07 04:05
2화 - 휘라는 확실히 죽은사람을볼수있고 죽은사람들한테만 인사,얘기를합니다. 살아있는사람들이싸우는것에질려서! 그래서 살아있는사람들이인사하면 무시하는데 마크가인사를합니다. 휘라도인사하는걸로봐서 마크는 죽은사람이겠죠
1화 - 마크가 나이는... 상관없다고합니다 죽었으니까..! 중요한건 마을사람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죽은마크를 보고 인사를 한다는건? 그들역시 죽은사람들이란걸 알수있네요. 2화에서 마크가 확실히 죽었다는것을 알수있기에 이렇게 생각할수있는데요. 2화를 안봤어도 1화만으로도 어느정도 추측은할수있습니다. 4컷만화형식인데 아침과 오후? 시간만 다르고 내용은 인사하는것뿐.. 만화를 그릴때 아무이유없이 같은사람들과 인사만 하는것을 두번그릴필요는 없겠죠?
3화- 망상을보는하워드와 마크가인사할때 '자신을보고 인사한것일까?' 라고생각하는데, 하워드는 살아있고 망상을 보는애입니다. 휘라처럼 죽은사람을보진못하죠. 어떤망상과 마크가 겹친것같네요.인사역시 하워드가 먼저 손을 흔들죠. 혹은 휘라처럼 죽은사람을볼수있어서 인사를한거면어때요. 아무 상관없죠. 달라지는건 음슴..ㅋ
4화 - 마을소개가 나옵니다. 왜4화일까요?1화에서마을소개나왔지않나요? 이는 1,2,3화를 통해 알수있었던 생각들을 한번에 정리해주는화입니다. 죽은사람들,그들을보는휘라,망상하는하워드,테일러까지..
그들이사는마을이라는거죠. 그리고 첫장면에 나오는 꽃이있는데 이꽃이 아스틸베입니다. 꽃말은 '소용없는일'... 느낌이오나요? 정상적인사람들이 봤을때는 (보지도못하지만) 소용없는일인것이죠.
5화 - 테일러는 아이들의얼굴을 전부 자신의아기의 얼굴로 봅니다. 하워드는 망상으로 테일러를 엄마로 보고 엄마라부르니 테일러는 기분이좋죠. 그래서 혼내지않고 꽃을줍니다. 전 이부분이 개인적으로 너무좋네요.. 테일러눈에는 자신의 아기가, 하워드눈에는 자신의 엄마가. 참고로 하워드가 받은 꽃의 꽃말은 모성애
6화- 마크는 그녀를 좋아하네요. 그녀가언젠가부터 창밖을내다보지않는다는 것으로봐서 예전엔 내다봤긴했나봐요.마크가살아있을때겠죠? 그리고 그녀가 마크를 가슴아프게한적이있었다 이는 그녀가 마크를 잊은것을 말하는것같아요. 마크는죽어버렸습니다.그녀와마크는 서로를좋아하던 혹은 사귀고있던연인이었는데 그녀는 마크를 잊지못하고 힘들어하지만 이또한 세월이 흘러 어느세 잊혀지게 되죠.
이때 마크는 가슴이아팠지만 그또한 옛날일이라 괜찮다며 여김없이 매일 꽃다발과 함께 그녀를 기다리네요.. 이 멍청한마크ㅠㅠ 여기서 한가지추측할수있는건, 마크가 죽은건 얼마 오래되진않았다는것.
만약 마크가 죽은지 오래됬다면 그녀역시 나이가들어 죽었을태고 그렇다면 만날수있었지않았을까.. 그렇지않은것으로봐서 아직 그녀는 죽지않았다는것이고 이는 마크가 죽은건얼마 안됬다는거겠죠.
하지만 이부분은 추측일뿐이에요...ㅎㅎ 확실한게 없기에 그냥 생각입니다. 참고로 용담초의 꽃말은 슬플때 당신이 가장 좋아요.
7화 - 휘라가 묘지에서 묘지가 '사람들'도 많고 활발하다고생각하는데요... 휘라는 '사람'의 기준을 뒤바꿔버렸네요. 죽은사람=사람....
그리고 테일러의과거, 폭력에의한 유산때문에 지금의 테일러가 되버린건 확실히 아니네요. 추측은 테일러의 흉측한 모습은 화상으로인한 상처같은걸로 봐서 키워드는 화재,아기
참고로 개인적으로 마크,휘라,테일러 이셋은 전혀 연관없어보입니다. 테일러의남편의옷과 휘라의아버지 옷이 비슷하다,마크옷과 비슷하다 한장면으로 연결짓기에는 너무앞서가는것같네요.
앞서말했듯이 주인공들은 소용없는일들을하는 사람들이이니까요. 살아있는정상인들의 캐릭터가 비슷하게 겹친것같네요. 이들한테는 작가님은 애정이없기에..ㅎㅎ
8화 - 이번화는 떡밥화인것같네요... 알버트씨가 죽은것을 확실하게 나타내구요. 알버트씨의일상이 주제이지만 이를 지켜보는 마크의 집에서 오른쪽벽에 밧줄이 있네요. 스멜이~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 휘라가 너무 귀엽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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