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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저는 베도에서 '외모윤리'랑 '카이만'보다가 외모윤리 공지를 보고 이 홈페이지에 오게 되었습니다^^!
연재작을 보니, 단편작이랑 외모윤리 등등 모두다 재밌어요~! (근데 왜 카이만이 연재작에 없죠?ㅠㅠ)
외모윤리는 저퀄이라는 작가님 말씀에도 불구하고 바로 베도에 올리셔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최고예요!!
파란이 없어진 것은 참 안타까워요 ㅠㅠ! 작가님의 부모님이 실망하셨을 때, 작가님 기분을 알 거 같아요...
작가님이 현실적인 문제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꿈-만화"의 길을 계속 선택하신 것이 정말 멋있고.. 고맙습니다.
한 독자로서, 저는 이렇게 글로 작가님을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작가님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작가님의 만화를 좋아하는 수많은 독자들을 기억하시고 작가님이 가시는 이 길을 놓지 말아주세요!
아마 2013년 계사년 새해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실거예요! 제가 응원합니다!^^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