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영 작가님!
웹툰 '못배운 연애'를 지금 막 에필로그까지 정주행 마쳤네요..
읽는 내내 소문이라는게 개인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줄 수 있는지 느끼면서 저 스스로도 반성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나도 민향이같은 여자친구나 이태같은 친구가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물론 제가 그만한 사람이 되면 그렇게 되겠죠! ㅎ
보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좋은 작품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꼭 챙겨보겠습니다.
화이팅하시고 요즘 감기철인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