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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0 22:59

졸리로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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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한 첨부 그림이 없어 2017년 새해인사 그림으로 대체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졸리로즈 관련 여쭤보는 분들이 계셔서 소식글을 씁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졸리로즈 시즌2 연재는 현재로선 긍정적이지않은 상황입니다.

물론 '현재' 기준으로 그런 것이구요,
남은 화수가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꼭 마무리를 지을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창피하지만 있는 그대로 말씀드린다면
졸리로즈는 조회수 부진과 이에 따른 제 슬럼프가 겹쳐
남은 분량을 시즌2로 자르고 연재를 쉬며 다른 작품을 해보자고 제안을 받았었습니다.
이때 제 상황상, 그게 맞는 상황이었고 레진의 부당한 압력은 아니었음을 미리 말해둡니다.

그렇게 졸리로즈를 쉬는 동안 현대물인 못배운연애를 연재했었고
이 역시 조회수 부진으로 조기완결짓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레진에 이미 조회수가 부진했던 졸리로즈를 이어 그리겠단 제안을 하기가 매우 껄끄러운 상황이 되었고
지금처럼 미완결 상태로 남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라도 시즌2를 이어그려 완결시키려 시도도 했었으나,
시즌1이 아직 계약기간이 묶여있어 홈페이지에 동일 작품의 시즌2를 그리기는 조금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이라
현재로선 가슴 속에 묻어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제 입장에선 부끄럽고 창피한 이유라 되도록이면 피하고 싶고, 묻어두고 싶었는데
계속해서 언급해주시는 독자분들도 계시고ㅜㅜ
시즌2 여쭤보시는 분들이 꾸준히 계시다보니...ㅠㅠ
죄송한 마음이 커지네요ㅜㅜ;;


처음엔 '조회수가 얼마 안나오던 작품이니 시즌2 찾는 독자분들도 안계시겠지...' 생각하며
조용히 묻어놔도 괜찮지않겠나 현실도피하듯 생각했었는데...
적은 분들이 보셨더라도 매주 결제하며, 완결 후에도 결제하며 완결까지의 이야기를 기다려주신 분들인데
제가 그분들을 마주하지못하고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당장은 아니지만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면 졸리로즈 계약도 끝이 납니다.
그때가 되면 계약에서 좀더 자유로운 상태로 편안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공간에서
남은 이야기들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졸리로즈 같은 경우는 새로운 연재처를 물색하는 거보단 홈페이지에서 완결을 보여드릴 생각이 크니
비슷한 상황에서 연재처 물색으로 늦어지고 있는 카이만보다는
빠른 소식 전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카이만은 남은 분량이 너무 길다보니 비정식 연재로 그리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ㅠㅠ;;)


제겐 아픈 작품이었는데...
잊지 않고 기다려주시고 궁금해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졸리로즈 독자분들께 소심하고 소극적인 모습 보여드려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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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ㅈㄱ 2019.04.10 12:51
    ㅜㅜ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그랬군요... 조회수만이 해당 작품의 가치를 증명한다고 볼 순 없습니다! 작가님 스스로도 보는 독자들도 가치있고 재밌다고 생각한다면 언제라도 다시 연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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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버프툰에서 연재 중이던 '로미오가 줄리엣'이 67화를 마지막으로 완결되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 주 후기로 마지막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홈페이지에 새소식이 뜨는 것이 바로 보이지 않는 불편이 있어 인스타를 개설했습니다.
인스타는 그야말로 소식만 전하는 용도로 쓸 생각입니다.
홈페이지 소식란도 계속 함께 사용될 것이니 둘 중 편한 곳에서 소식을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차기작 소식으로 돌아올 수 있다면 좋겠군요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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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G 2018.10.24 22:31
    작가님 완결 축하드려요!! 카이만으로 처음 작가님 알게 되고 외모윤리 졸리로즈 못배운 연애 로미오가 즐리엣까지! 작가님의 작품을 계속 볼 수 있어서 정말 좋고 행복했어요>_<!! 푹 쉬시면서 다음 작품 준비 힘내세요! 언젠가 꼭 카이만을 볼 수 있길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 기다리는 중 2019.03.30 18:45
    안녕하세요 작가님 졸리로즈를 통해 작가님을 알게 된 독자입니다. 렌에서 졸리로즈를 읽고 작가님께서 언제 돌아오시나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작가님께서 다른 작품을 연재하시고 완결하시면서 왜 돌아오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레진이 아닌 다른곳에서 연재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예 연중을 선택하신건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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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부산작가분들이 힘을 합쳐 부산웹툰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저도 메인 전시 중 일부 파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제 작업공간을 재현한 전시와 오래전...학생 시절에 작업했던 그림들을 전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제 작업공간 전시는 꽤 공간이 커서...ㅠㅠㅠ;;;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홍보를 해보려합니다.
제 인터뷰 영상(...)도 전시 기간 내내 틀어져 있을 거에요...(식은 땀이 나네요;;)
작업 공간 전시만 생각하고 해보겠다고 한 건데 영상 전시까지는 예상 밖이었습니다...ㅠㅠ
인터뷰 뭐라고 했는지 머리도 백지장이 되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ㅋㅋㅋ;;;

저야 어찌됐든...
많은 작가분들과 전시 관계자분들이 고생하셔서 열심히 페스티벌 준비를 하셨으니 와서 많이 즐겨주세요~!
전시 입장료도 무료인데다가 선물도 많이 준비했습니다!


자세한 위치와 일정은 이미지로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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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카이만에 대해 여쭤보시는 독자분들이 종종 계신데...

카이만에 대해 일기나 리리플로 상황을 적다보니
기다리시는 독자분들께 전달이 미흡하였던 듯 하여
소식란에 현재 상황에 대해 정리글을 씁니다.


< 현재 상태 >
그동안 카이만 작화를 여러가지 시도해보았으며,
현재는 작화를 정착하여 새 원고 작업 중입니다.
콘티는 40화 가량 작업되었으며, 원고는 1~4화 작업 중입니다.
대부분의 연재처에 투고 가능해지는 5화까지 완성 시킨 후
연재처를 알아볼 생각입니다.

< 연재 시기 >
5~6월즈음부터 새 연재처를 찾고, 9~10월 경 연재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연재 시기는 제가 하고 싶다고 바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100% 장담 할 수는 없습니다.

< 연재처 >
아직 연재처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여러 연재처들에 제가 먼저 투고를 할 계획이며,
연재처가 결정된다면 그즈음 되어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 구연재분량 >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되었던 시즌1 분량은 현재 계약이 만료되어 내려진 상태입니다.
이는 이후 타사이트에서 재연재를 위해 제가 내려달라 요청드렸던 것이며,
재연재는 이전 연재 내용도 리메이크되어 진행될 것입니다.

< 재연재 >
시즌1도 리메이크 되겠지만 내용은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작화와 연출 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그부분을 개선하고 싶어 리메이크하려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보셨던 분들의 혼란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늦어진 이유 >
매번 말씀드리지만 제가 항상 가장 그리고 싶은 작품이 카이만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연재하던 때와 달리 정식연재는 계약으로 묶이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계약 유효기간 동안은 저 혼자서 맘대로 할 수가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계약이 끝나는 때를 기다렸고 그게 작년 중순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에 이미 다른 작품이 두개나 연재 중이었기 때문에
카이만까지 병행하기는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게다가 두 작품은 연재 시작 단계였기 때문에 시간이 더오래 걸리게 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신 독자분들에게 정말 면목이 없고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 연재처가 결정되지않는다면? >
여러 연재처에 투고해볼 생각이지만, 모두 거절당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엔 여기, 개인홈페이지에서 개인적으로라도 연재를 할 생각입니다.
9월까지 연재처가 결정나지 않는다면 예전처럼 홈페이지 연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러한 상황입니다.

카이만을 처음 연재했던 것이 2009년이었는데...
그땐 10년이 가까이 되도록 제대로 연재를 못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네요ㅠ
오랜 기간 기다리시게 해서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그 긴시간 동안 잊지 않고 기다려주셔서 또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그 기다림에 끝을 낼 수 있도록...
올해는 꼭 카이만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카이만에 대해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덧글로 달아주시면 답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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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s0994 2018.04.23 06:23
    정말 재밌게봐서 항상 기억이 나던, 1부를 못봐서 더 보고싶던 카이만을 언제쯤 볼수있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글을 써주셔서 저희야말로 감사하네요ㅎㅎ 더기다릴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41]LAY 2018.04.26 09:55
    ㅠㅠ그 기다림이 더 길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 마루 2018.05.01 12:31
    드디어 카이만을 볼 수 있게된다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ㅠㅠㅜ 작가님에게 큰 부담 드리고 싶지 않은데 늦게라도 이렇게 카이만 연재시작해주신다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 꼭 좋은 연재처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10]율시민 2018.05.02 22:13
    화이팅화이팅! 연재처 잘 결정되면 좋겠읍니다~
  • [레벨:24]엠cm 2018.10.07 14:51
    카이만 기대하고있어요 오랜만에 오네요 예전에 카이만때문에 가입하고 한동안 딴거 하느라 바쁘게 지내서 잊혀 먹고있었는데 다시 생각나서 찿왔어요 그동안 다른 작품들 많이 내셨군요 카이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레벨:1]순수한결해림 2018.10.21 22:41
    만약 연재처가 안된다면 단행본이라도 꼭좀 내주셔요ㅠㅁㅠ 살생각있습니다!!!(진지) 저 카카오페이지에서 카이만 소장권3화부터 다 사놨어요 1화랑 2화는 무료라서 내려져서 못보지만....... 기다리고있겠습니다 이제 10월달도 얼마남지않았어요..........다담주면은 11월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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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올리는 게 늦었습니다.
작년 여름부터 레진코믹스에서 연재되었던 '못 배운 연애'가 유료분 기준 완결되었습니다.
무료로 풀리는 건 5월1일입니다.
후기와 에필로그는 현재 무료로 올라와있습니다.

연재하면서 제가 참 모자라구나 느끼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의욕이 넘쳤는데... 
진행하면서 제 부족함을 인지하면서 연재도 많이 미흡해졌던 것 같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만,
이 부끄러움을 발판 삼아 차기작은 그 부족함을 메꾸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이런 모자람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시는 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차기작에선 지금보다 나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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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14]상효니 2018.03.18 14:27
    오늘 무료분있는거 다봤어요 ㅎㅎ! 소문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됬어요 그저 나에겐 웃음거리 였던 소문의 주인공이 내가 된다면 정말 무서울뿐이죠 타인의 고통을 헤아릴줄아는 사람이되어야겠네요ㅎㅎ! 완결 축하드려요! 차기작도 기대할게요~~!
  • ky 2018.04.09 14:45
    완결이 살짝 싱거운 느낌이지만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차기작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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